맛집/부산

부산역(초량) 하이디라오 훠궈 탐방

새우깡바삭이 2020. 12. 11. 14:15
728x90

저가 처음으로 소개할 집은

부산역 근처에 있는 하이디라오 훠궈 입니다.

 

엄청 크게 하이디라오 훠궈라고 적혀있는 건물이 있더군요 ㅋㅋ.

 

 

 

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끌고오기도 좋아 보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차, 과자 등을 먹을 수 있게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도 준비가 되어 있구요.

 

여기는 저가 가기 전에 다른 글들을 보았었는데 서비스가 엄청 좋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그 말대로

 

진짜 서비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대기하면서 놀랐던 점이 여기서 밥을 먹게 되면 무료 네일아트를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일날 네일아트를 못받게 되면 무료 쿠폰을 주고 다음에 예약을 하고 

 

네일아트만 받을 수가 있습니다.

 

대기실도 코로나 확산을 위해 한 칸씩 띄워앉게 되어있군요.

 

원래는 3층까지 있다는 거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2층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점심 때4명이서 갔어서 소고기세트 2 양고기 세트 2 이렇게 시켰었습니다.

 

세트라고 하더라도 가격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탕을 고를 수가 있는데 저희는 세트로 해서 4가지 맛을 다 고를 수 있어

 

젤 잘나간다는 마라 삼선 버섯 토마토로 하였습니다.

 

왼쪽 위부터 마라 삼선

                               버섯 토마토 탕입니다.

 

토마토탕이 제일 붉어보여서 마라같아 보이는데 

 

토마토 탕이 맛있더라고요.

 

마라는 진짜 엄청 맵고 마라를 먹고 삼선 버섯을 먹으면 

 

맛이 약간 묻힙니다.

 

 

음식이 나올 때 동안 훠궈 소스를 만들로 와봤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맛에 따라 8가지나 만들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소스 만드는 설명도 친절히 해주시고 소스만드는 것도 도와주시더라고요.

저흰 4가지나 만들었는데 소스가 맛있긴 하지만

 

그냥 국물이랑 먹는게 안불편하고 한두 가지만 만들면 편했을거 같네요.

 

와~ 상 차려주시는데 정말 예쁘게 음식이 나왔습니다.

 

 

고기랑 야채랑 같이 올려서 먹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라는 너무 맵고 토마토 탕이 맛있더라구요.

오렌지도 맛있게 냠냠 해줍니다.

 

디저트로 티라미슈도 있습니다.

 

티라미슈도 있었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커피도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다 먹고나면 이수씨개랑 폴로로 입가심을 하라고 주네요.

 

가끔 가다 한번쯤 와볼만한 곳입니다.

 

서비스

맛  ⭐ (마라탕 기준)

위생 ⭐(화장실 식당 등등 정말 깨끗함;;)

 

가게 전화번호는 051) 466 8880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