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위험해 보이는 시기
1.오늘의 시황
안녕하세요 오늘 11월 10일은 코스피가 0.91떨어진 2402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압승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며 민주당이 선방을 해 뉴옥증시가 급락했었던 영향도 있습니다.
2.인디에프에 대한 설명
인디에프는 의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나산실업을 통해 시설관리 등의 사업을 부수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패션 부문은 조이너스, 꼼빠니아, 아위, 트루젠, 테이트, 바인드, 모스바니 등의 브랜드를 보유함. 너스와 바인드, 꼼빠니아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직영점과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며 매출 비중은 대리점 91.9%, 직영점 8.1%으로 되어있습니다.
근데 인디에프는 지금 네옴시티 관련주로 연관이 되어 연일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의류 제조 회사가 왜 네옴시티 관련주에 연관이 되어있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인디에프가 직접적으로 참여하진 않지만 수주 지원단에 포함된 쌍용건설의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디에프의 최대 주주는 글로벌세아인데 이 글로벌세아가 지난달 쌍용건설 인수를 마무리한 바가 있습니다.
이에 인디에프도 쌍용건설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4720
3.인디에프 기업분석
인디에프의 재무제표입니다. 갈 수록 매출도 낮아지며 영업이익이 계속해서 적자가 나고 있는 정말 좋지 않은 기업이라 볼 수가 있습니다.
유보율도 낮아 가진 돈도 얼마 없으며 시가총액도 2000원대인 지금 1446억원 대이니 상승하기 전인 500원대는 300억대밖에 되지 않는 세력들이 물량 모아서 올려버리기 정말 좋은 기업입니다.
주봉으로 본 인디에프의 주가 차트입니다.
전의 언덕의 돌파지점까지 다왔으며 이걸 뚫으면 더 상승의 여지가 있어 보이지만,
이런 적자기업은 들어가지않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