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인간관계의 법칙)-배해병님 유투브
오늘은 저가 보고 있는 유투버 중에 자기 계발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배해병님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좋은 영상을 올려서 한번 글을 올리며 생각 정리를 해 보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상대방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합니다. 뭔가를 하라고 무언의 압력을 넣지요.
하지만 대부분은 하라는대로 하지를 않죠.
사장님이 시켜도 할까 말까 하는 일이었는데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자발적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못생긴 사람들은 성형수술을 해야 할까요?
외모를 뜯어고친다고 해서 상대방을 끌어드릴 수 있는 힘이 생기진 않습니다.
유혹은 마음으로 하는 심리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법 6가지
상대방이 (외모, 재산, 덩치, 성격, 학벌 재미와 경험 등등..) 무엇을 보는지 잘 파악해 보아야 합니다.
나를 좋아하게 만들려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무언가를 내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나한테 없는 걸 가진 사람일수록 끌리게 되어 있지만 놀랍게도 그게 외모가 될 확률은 낮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휴대폰 보면 카톡 와있고 점심먹고 카톡와있고 집에 와서 씻고 누웠는데 카톡이 와있으면
답장은 하긴 하겠지만 상대방에 대해 궁금해할 시간이 있을까? 그러니 상대방에 대해 상상하게끔
시간을 줘야 하는 것입니다.
너무 자신의 감정을 다 드러내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좀처럼 파악하기 힘든 분위기를 풍길수록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은 더 커져가는 법이죠.
활발한 모습만 보이면 가벼워 보일 수가 있고 지나치게 차가운 모습만 보인다면 아무도 가까이하지 않으려고 하겠죠.
뭐든 잘 들어주던 사람이 어느 날은 거절도 한번 해 보기도 하고 항상 잘 웃어 주던 사람이 어느 포인트에서는 화도 한번 확 내보기도 하면서 상대방이 나의 눈치를 보게 만들라는 말이죠.
근사한 말이나 거창한 표현을 계속하게 되면 되게 속셈 있어 보이니 사소한 선물을 자주 하는 편이 좋습니다.
내가 연락을 안 할 때 나를 상상할만한 물건을 하나 만들어 그 물건을 보고 상상되게 하는 것입니다.
연락을 하지 않았지만 연락한 것보다 더 큰 효과를 줄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대를 유혹하려면 늘 상대한테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상대를 즐겁게 해 주려고 지나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약점을 잡히게 됩니다.
상대방에게 간헐적으로 고통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를 기쁘게 하는 행동에는 상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나의 인정을 받기 위해 애를 쓰는 강아지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강아지처럼 굴지 말고 상대방을 강아지처럼 만들어라고 합니다.
인간은 원래 제멋대로고 고집스러운 동물이라 다른 사람의 의도를 삐딱하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혹을 하려고 하면 저항을 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를 쫒게 만들어야 합니다.
한걸음 뒤로 물러나 보기도 하고 상대방에게 관심이 식어 가고 있다는 암시도 던지기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노골적으로 하면 무조건 역풍이 불어오니 적절히 잘 이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배해병님이 올리신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요약해봤는데
저도 남이 내 의견에 반하는 일을 강제할 때 자존심이 엄청 상하는데 좋아하는 상대방 앞에서는 내가 먼저 스스로 행동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평소에는 잘 웃고 하다가 자기가 정한 선을 넘으면 엄청 화내는 사람이랑 있어봤는데
오히려 한 가지의 성격만 보이는 사람보다 좀 더 조심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나를 좋아하게 만들려면 상대방이 나에 대해 궁금하게 하고 , 생각나게 하고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